체험후기

체험 바다 위에서의 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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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s9457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0-08-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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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 특히 해양스포츠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 사람입니다 ㅎ_ㅎ


매년 여름이 되면, 꼭 한번 물놀이를 가야 여름을 즐겼다고 느끼는 1인 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이래저래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_ㅠ


원래는 호텔 수영장에서 잔잔하게 물놀이를 즐길 계획이였으나, 잡혀있던 워크샵이 취소됨으로서 수영장에 못가게 되었고,


그렇다고 워터파크 가기에는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가운데에 무리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해양스포츠를 알아보았고, 작년에 했었던 서핑을 포함하여 패들보드, 웨이크 보드 등등 여러가지 방안 중에서


저와 저의 남자친구가 택한 것은 '패들보드' 였답니다!


저와 저의 남자친구는 운동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여서 헬스를 같이하곤 하는데요 ㅎㅎ


여름이 지나기 전에 부족하지만 그래도 몸을 열심히 만들어서 사진 찍자고 말이 나왔고,


저희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물놀이 가기까지 서로 열심히 운동을 하자며 화이팅 하고 있었답니다!


체지방 컷팅으로 지쳐있던 저희는 몸은 덜 만들어졌지만 그냥 빨리 물놀이를 가고 맛있는 것을 먹자고 결론이 나왔고 ㅋㅋㅋ


이미 지친 저희가 택한 것은 '체력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패들보드' 였습니다.


(작년에 서핑을 해보니, 몰골이 만신창이가 되어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없더군요......너무나도 재미있지만....)


기다렸던 물놀이에 학창시절 수학여행 가기 전날 밤 잠 못이루었던 것 처럼, 저희 둘은 밤을 꼴딱 새어버렸답니다...


그리고 그 기대만큼 너무 행복하게 부산 바다를 즐겼지뭐에요!!


남자친구는 부산에서 9년을 있었지만, 부산 바다를 즐긴 것은 처음이라며 부산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였냐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ㅋㅋㅋ


서핑을 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서핑에 비해서 균형 잡기도 쉽고 물을 무서워하거나 해양스포츠가 처음이신 분들도 즐기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모래사장에서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바다를 느끼는 것도 찐 행복이였는데,


광안대교 바로 아래에서 파도를 느끼며 누워있는데... 정말 세상이 평화롭고 지친 일상에 위로를 받는 느낌이였어요.


3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할 것이라고 걱정을 했던 저는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하루종일도 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ㅋ_ㅋ


다음번에는 데이타임이 아닌, 일출이나 일몰시간에 맞추어 SUP을 즐기고 싶네요 ㅎㅎ


여름이 영영 가기 전에 한번 더 방문하려구요!!


곧 저희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될 텐데 ㅠ_ㅠ 부산에서의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