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5월달부터 sup을 꾸준히 타고있는데요!
Sup을 타는게 물놀이 좋아하는 제가 워터파크보다 바다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인 것같아요! 할때마다 같이 하는 사람들과 추억은 쌓여갔고 바다에 많이 빠져서 짠물을 많었다는 이유로 다음날 몸이 팅팅 부어도 너무 재밌고 마냥 좋았어요! Sup타다가 힘들면 보드위에 그냥 누워서 눈을 감고있으면 파도소리와 따뜻한 햇빛이 그 시간을 힐링시간으로 만들어줬던것같아요!! 심적으로 복잡할때 그냥 수영복들고 그대로 광안리로 향하는게 당연해진 제가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해수욕할때는 안전상의 이유로 깊이 가지 못하지만 광안대교 앞까지 패들보드를 타고 갈 수 있다는것과 몸의 균형감각을 늘리면서 운동도되는 sup타는 시간은 저에게 그냥 행복한 시간이에요♥️
보드위에서 필라테스 해보는 경험, 아무나 할수 없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