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치 선물같은 날씨의 가을날,
그림같았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집앞 3분거리 , 바다에서 패들을 만끽했어요

매년 여름이 설레이는 이유 , 바다사는 저는 행복하답니다 , 봄이 시작하면 주말마다 패들 보드 타러 나가는 재미에, 친구들 한명씩 불러모아 , 패들을 즐기고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 같이 즐기진 못했지만 소소하게 가족들과 패들을 즐기고 왔답니다, 찬바람 불기전에 더 가려구요!!

패들보드위에서는 정말 바다보며 힐링각이에요!

바다근처에 살아서 서핑도 하고 딩기요트도 타고 패들도 타지만, 날씨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항상 힐링 되는건 패들보드!

인스타에 일상 피드 보시면 아시겟지만 , 친구들이 광안리 홍보대사 냐며 ㅋㅋㅋ

부산여행 오시는 분들 강력 추천드려요^^
이 좋은날 같이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