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대회 잠시 코로나를 잊은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dmsgml220 조회 799회 작성일 21-12-08 10:24

본문

d3fba3bfeb95c141d34d2add5274c11f_1638926928_093.jpg

d3fba3bfeb95c141d34d2add5274c11f_1638926366_1814.jpg 


아이들이 SUP를 타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잘 타던지 제가 타는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ㅎㅎ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때

어느 순간부터 들리지 않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곳 남극펭귄 대회에서는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 대회에 온 이유가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입상은 못했지만 금빛으로 빛나는 완주 메달을 받을 수 있어서 모두가 즐거운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대회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