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광안리고 집에서 바다도 바로 보여서 항상 눈으로만 서핑, 패들보드타시는 분들 보면서 부럽다라는 말만 하다가 드디어!!!! 저에게도 시간이 생겨 체험해볼수 있게되었어요!!!! 요가와 패들보드를 했는데 너무너무넝어어어어어무 힐링 그자체..ㅠㅠ 요즘 일도 바쁘고해서 여유를 가질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요가도 하고 패들도 타니까 진짜 행복하더라구요ㅎㅎ 파도가 많이 쎈편이라 힘들기도하고 이제 쫌 쌀쌀해져서 춥기도 했지만 물놀이는 말해모해~~~ 그냥 미친듯이 파도를 거스르며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특히 강사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아주 열정적인 사진촬영은 정말 잊을수없습니다ㅠㅠㅠ 정성스럽고 열정적인 선생님의 촬영포즈에 저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고 있더라구요??>ㅡ< 체력이 딸려서 몇시간 못탔지만 이번 여름가기전에 꼭! 한번더 타고싶네요~~ 너무 최고였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