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웜업겸으로 요가! 하하호호 패들링!

보드위에서 요가하는데 초급도 몬따라가는 비루한 몸이였지만...ㅠ 이리저리 쫙쫙 잘땡기고 땀도 좀 나서 패들링 하기 전에 웜업이랑 스트레칭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사님이 또 아로마 오일같은것도 뒷목에 발라주셔서 들어가기전에 향기롭고 좋았어요!

패들링도 주의사항들 상세히 잘 알려주셔서 처음 타보는데도 타고노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저는 균형감각이 없어서 똑바로 서서 노를 젓지는 못했지만ㅠ

요가랑 물놀이다보니까 조금 힘들수 있는데 아 슬 힘들랑말랑하다 싶을때 끝나서 오히려 저희는 좋았습니다.
끝나고 개운하게 샤워할 수 있어서 이후 데이트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가격도 지원받아서 인당 만원으로 정말 알차게 놀았어요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