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공포가 많아서 아이들과 워터파크에 가도 파도풀은 들어가지 않는 저인데

바다에서 sup햇다니!!!!

정말 서프라이즈 한 일이였어요

처음에는 물이 너무 무서워서 망설였는데 하다보니 sup 매력에 푹빠졌고

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했어요!

오히려 파도가 쎈날 파도를 즐기는 제모습이 신기할 정도였어요

동엽선생님과 같이 하시는 동료분들이 옆에서 두려움을 이길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재미있게 물을 즐길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지금에 제가 있을수 있게 된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주기적으로 같이 sup를 한 분들과 계속 sup를 탈 약속을 했어요

이제는 sup를 탈 생각만해도 너무 신납니다.

크레이지서퍼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