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를 좋아해서 자주 걸었는데 바다에 들어갈 일이 없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다에 직접 나가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 이었던 것 같아요 

맨몸으로 수영하는 것 보다 보드를 통해서 몸의 새로운 감각을 키울 수 있어서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레이지 서퍼스 하동엽 선생님께서 어려운 기술을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바다를 더 즐길 수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더운날 흐린날 상관없이 바다를 즐기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이제 물을 무서워 하지 않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의사 100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