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대회가 이렇게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행사라면 매년 참가하고 싶어요.ㅎㅎ 

sup레이스와 게임의 적절한 조화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구요~ 대학교 축제같은 느낌이들어 너무 신났어요!!!

대회날의 높은파도!! 태어나서 처음 격여보는 웅장한 파도(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에 계속 넘어지고 빠지고 했지만 스릴만점~~

비록 최강동아리의 자리에는 올라서지 못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내년에 있을 대학대항전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싶어요~

내년에도 열리는거 맞죠???ㅎㅎㅎㅎ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수영구청과 관계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 패들보드 타고싶다..ㅠㅠ)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