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대학교 대항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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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jy5222641
조회 694회
작성일 22-11-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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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광안리에 살았지만 광안리 바다에서 이렇게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친구의 권유로 너무너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일어서서 타기가 너무 어려워서 '내가 대회를 참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ㅋㅋㅋ 하지만 역시 나의 운동신경때문인가! 30분정도 적을을 하니
너무 쉽게 탈 수가 있었다.
그렇게 연습을 마치고 결전의 대회당일이 밝았다. 대회장소에 도착하니 대회를 주최하는 크레이지서퍼스 스텝들과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다른 참가자들을 보니 긴장도 되고 실감이났다. 수영구청장님의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되고 MC님의 유쾌한 진행덕에 긴장을 덜어놓고 대회를 즐기고 있었다ㅋㅋㅋㅋㅋ
부족한 연습량 탓인지 다른 참가자들에게 처참히 무너졌지만 다른 이벤트경기들에 최선을 다했다. 학창시절 수련회 이후로 그렇게 열심히 레크레이션을 참여한적이 처음이라 너무너무 즐거웠다^^
다른 학생들도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까지 받을 정도였다ㅋㅋㅋ 이번대회가 2번째라고 들었는데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서 큰 규모의 대회모습도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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