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영구민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처음 해보는 스포츠이지만 저는 어느 정도 운동 신경이 있다고 생각을 했기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참여를 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ㅜㅜ

일어서서 타기 까지는 금방 성공했지만 대회를 나가는 정도로 패들링을 하려고 하면 빠지기 일수였고 파도가 조금이라도 있는 날에는 중심 잡기도 많이 힘들었는데

크레이지 서퍼스 대표님과 코치님들의 케어와 코칭을 받으니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졌어요 ㅎㅎㅎㅎ

왜 사람들이 크레이지서퍼스를 그렇게 원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설명을 해주시는데 이해가 쏙쏙 되고 최고입니다!

다른 선수분들도 아마 비슷하게 느끼셨을꺼 같아요. 진짜 케어랑 코칭해주시는게 너무 좋고 팁들도 진짜 도움이 많이 됬어요!!

그렇게 여러번 훈련에 계속 참여를 하고 다른 분들이랑 서로 경쟁도 해보고 색다른 경험을 하고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대회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훈련을 해서 코치님들한테 성적으로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비까지 쓰셔서 무슨동이고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빕조끼도 손수 주문해서 만들어주시고 감동을 너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대회를 기획해주시고 챙겨주시는 구청분들과 구청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에는 이제 단체전 종목들도 연습하는데 각동끼리 모여서 전략도 짜고 서로 으쌰으쌰 하니 동 사람들 끼리 단합력이 올라가서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