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영구 남천1동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첫 교육 받던날 패들보트에서 일어서고 넘어지길 반복했었는데

대회가 끝난 지금은 인생 취미가 되었네요^^

SUP KOREA 저희 동 전담 코치셨던 "최지원" 선수님, 항상 밝은모습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맞춤 코칭도 최고였어요~ 대회당일날도 엄청 바쁘게 챙겨주시고 응원하신다고

목도 다 쉬어가며 동분서주!!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수정샘이랑 한우쌤~! 한성호 대표님 역시 오며가며 Happy Sup 멤버 였습니다!!

종합 2위라는 좋은 성과를 얻고, 대회가 끝나고도 다같이 바다에서 만났죠? ㅎㅎ 

앞으로도 Happy SUP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SUP 멤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