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 떠~있는 여인이 되다니
상상도 할수가 없고 썰마하는 생각 뿐이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와 상관없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성실히 따라만
간다면 못 할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빠짐없이 참석하여
연습을하였는데, 드디어 일어서서 노를젖고 앞으로 나아가니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한 날들 이었다.
광안대교밑에서 바라본 저녁노을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해뜨는 장관을 보고싶습니다.
저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크레이지 서퍼스 선생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