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민 SUP 1회에 이어 2회에도 참가한 민락동 선수입니다.
1회때는 대회 연습보다는 아들과 즐길 수 있단 마음에 출전했는데..
연습부족이였는지(´･ω･`; )...
생각지도 않는곳에서 실수를 하니 많이 아쉬웠어요.ㅠ
다행히 2회에도 참가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고민도 많았고,
올해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수업을 듣는 순간 걱정거리가 싹 사라졌어요!
"크레이지서퍼스"에서 SUP를 하면 할수록 대표님의 열정과 칭찬에 저를 열정인으로 만들어 주셨거든요~
그 열정에 보답이라도 한듯 개인 2등, 단체 1등을 했답니다.
(* ´ ▽ ` *)(꿈만같아요..)
"크레이지서퍼스" 박현수 대표님, 제화령 대표님, 민락동 우리 김효신 팀장님, 코치님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했습니다.ｍ(｡≧Д≦｡)ｍ

그리고 주말 수업마다 아들과 함께 나오면서 7살 아들도 SUP에 서서히 빠졌어요~ 튼튼키즈 SUP 수업도 하면서 저와 주말마다 같이 SUP를 즐기고 있답니다.(*≧∀≦)人(≧∀≦*)♪
저희 아들도 저처럼 크레이지서퍼스에서 배워서 대회에 나가고 싶은 꿈도 생기고 아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취미가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 (〃^ー^)v~♡
수영구청과 크레이지서퍼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