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쳐 못하다가 올 해 도전했어요! 썹요가 처음이었는데, 오전 반 취소돼서 중급반 바로 들었어요!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않고 선님께서 너무나 잘 가르쳐주세요. 게다가 안전을 위해 항상 주변에 패들보드로 지켜주시는 가이드분 사진도 마구 찍어주시고 정말 고마웠어요! 여름 내내 시날 때마다 하고파요!!! 게다가 가격이 말도안되게 저렴한거아닌가요?! 안할, 못할 이유가 없어요! 마지막에 패들 위에 누워서도 선생님이 오일 목에 발라줬는데 완전 기분 좋아요! 요가 끝나고 패들보드도 타는거 진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