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체험 한달앉은뱅이에서 구민SUP 선수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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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ldo09 조회 650회 작성일 23-06-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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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안1동 정지애 선수 입니다.
제목 그대로 SUP를 배우면서 초기 훈련 한달 동안 패들 보드 위에 앉아 있기만 하였습니다. 저는 물이 무섭고 바다가 두려웠거든요.  심지어 코치들도 포기한 선수 중에 하나였어요.

그러나 크레이지 서퍼스 박현수 대표님과 태환 코치님, 표진욱 코치님, 하동엽 코치님들 께서 정말 일대일 전담 마크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어요. 한번도 화내지 않고 가르쳐주시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주셨습니다. 드디어 한달 만에 일어설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릴레이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감동을 어찌할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바다 한가운데 서 있을 수 있는 제가 너무 대견하고 크레이지 서퍼스가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SUP하면 당연 크레이지 서퍼스라고 감히 말씀드려요. 크레이지 서퍼스의 대표님의 훌륭한 인품과 따뜻하고 훌륭하신 코치님들  덕분에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크레이지 서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