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9일 KAPP(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 회장 박상현) 및 부산MBC(대표이사 사장 구자중)와 함께 

9월에 개최될 '2022 APP WORLD TOUR BUSAN SUP OPEN'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송 송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SUP 세계대회인 '2022 APP WORLD TOUR BUSAN SUP OPEN'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회 방송 중계와 각종 언론사 홍보를 효율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상현 회장은 “전 세계 SUP 탑 랭커가 참여하는 국제대회를 한국 최초로 개최를 함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구자중 대표이사 사장은 “부산MBC는 대한민국 해양레저네트워크를 통한 해양스포츠에 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중계방송으로 대한민국 최초 SUP 부산 오픈 국제대회의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 최초 SUP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으며 광안리 해변이 SUP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