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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2020년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신규사업 공모 선정’ “SUrP-Rise 광안리 비치레포츠관광 특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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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0-07-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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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2020년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신규사업 공모 선정’
“SUrP-Rise 광안리 비치레포츠관광 특화사업“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문화체육관광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신규사업 공모’에  2020년도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 되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 등이 융・복합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2020년 공모에서는‘전국 2개 지자체’가 선정, 부산시에서는 ‘수영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지방비 50% 자부담 조건으로 지자체 1곳당 매년 최대 3개 년, 연간 최대 국비 5억 원씩, 총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공단에서는 수영구의 선정사유로 ▪지자체 단체장의 확고한 의지와 많은 관심,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고,▪광안리 해변의 자연지리적 환경에 잘 착안한 아이디어와 다년간의 부산시 사업단 중심의 성실한 준비와 사업실행을 위한 확고한 의지가 드러났으며,▪준비사항이나 인적 네트워크가 잘 구성되어 있으며,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어 스포츠관광 체류형 거점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위하여 수영구는, 광안리 해변을‘S.U.P.(Stand Up Paddle Board) 특화 해양스포츠관광 메카’로 만들어 지역경제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지난해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협의를 통하여 긴밀하게 준비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을 바탕으로 “SUrP-Rise Project(가칭)”라는 주제로 다양한 S.U.P. 프로그램 및 대회 등을 개최하여 해양스포츠 인구의 저변을 대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을 기반으로 스포츠에 관광을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해양스포츠, 가족단위 관광객이 체류하여 즐길 수 있는 수영구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고,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 및 지역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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