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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특화 사업

『광안리 안전 프로젝트』에서 

「생존수영」 실시!

  『광(밝고)안(전한)리(이곳) 안전 프로젝트』는 수영구청과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광안리 안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수영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7.18.(토)부터 8.8.(토)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수영구 거주 가족 160명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헝가리 다뉴브강 참사 등 증가하는 해양사고로 인하여 온가족이 다함께 야외에서 실제 상황을 감안한 생존수영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바다가 맞닿아있는 수영구의 특성을 살려 2020년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광안리 특화 가족교육 사업이다.

  생존수영 1회에 참여한 수영구청장 강성태는‘밝고 안전한 이곳’광안리란 이름처럼 세계 속에서 가장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의 랜드 마크 광안리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교육, 캠페인 등 안전마인드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안리 안전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생존수영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길 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수영구 특화 사업 『광안리 안전 프로젝트』에서「생존수영」실시.hwp (1.4M)
  505회 다운로드 | DATE : 2020-07-29 09: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