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SUP 핫플로 띄운다…수영구, 정부관광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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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수상레저기구 SUP(스탠드 업 패들보드·Stand Up Paddleboard)를 활용한 ‘2020년 광안리 SUPrise 스포츠관광 특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UPrise 사업 홍보 모습. 수영구 제공
이 사업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연차평가를 통해 매년 최대 5억 원, 총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수영구는 사업 브랜드명을 ‘광안리 SUPrise’라고 설정해 장소를 의미하는 ‘광안리’와 놀라움을 표현하는 ‘Surprise’를 결합해 ‘광안리에서 SUP 해양스포츠가 날아오른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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