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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SUP 도킹 장비 활용, 광안리 바다 위 펭수 포토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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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1-07-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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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SUP 도킹 장비 활용, 광안리 바다 위 펭수 포토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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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안리해변에서 EBS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광안리 바다를 SUP(Stand Up Paddleboard)의 메카로 만들고자 6m 높이의 ‘SUP 타는 펭수’를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앞 바다 위에 조성해 해양레저를 즐기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SUP 도킹 장치를 설치해 SUP(패들보드)를 즐기는 구민 및 관광객들이 펭수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해상 펭수 포토존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바다 펭수 포토존 앞에서 SUP(패들보드)를 타고 도킹 장비 위에 올라 연인·친구들과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해상 안전 부표를 두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연인·친구들과 여름 휴가철 SUP를 타면서 부산 안심관광지인 광안리 SUP ZONE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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