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강성태 수영구청장 ‘자치행정경영’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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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수영구청장이 TV조선 주관 ‘2023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사진 : 부산시 수영구청 제공
[대한경제=김영대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4일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TV조선 주관 ‘2023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제5,6,7대 부산시의원을 지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제8대, 9대 구청장에 당선된 이래 5년간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4월부터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상설 공연을 전국 최초로 본격화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였고, SUP 특화해변 조성과 사계절 꽃피는 해변 프로젝트를 통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벗어나 계절에 상관없이 사람과 활력이 넘치는 ‘광안리 해변’으로 변화시켜 왔다.
또한 민선8기 중점사업인 문화도시사업이 제5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예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작년 한 해 동안 1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개 문화도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골목에서 바다로 누구에게나 문화도시 수영’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최종 법정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부산시 16개 구·군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며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2022년 수영구는 상급기관 평가 87개 부문에서의 수상과 공모사업에서 국·시비 200여억 원을 확보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18만 수영구민 여러분과 600여 공직자들의 빛나는 노력 덕분에 이번 자치행정 경영 부문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수영구형 ESG 행정체계를 구축하여 사회가치경영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수영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고 모두가 잘 사는 친환경 에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부산=김영대 기자 kochan20@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5241654127050186
출처:대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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