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유아 생존수영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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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양경찰구조대 및 YMCA 인명구조요원과 함께한 유아 생존수영 교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제21회 광안리어방축제 개최기간인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울산해양경찰구조대 및 YMCA 인명구조요원의 재능기부로 광안리 SUP Zone 해변 에어풀장에서 ‘유아생존수영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기 생존수영 교육은 수중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며, 광안리어방축제 기간에 처음 시도된 프로그램이다.
양일간 64명의 5세~7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비상 상황에 자신의 생명 보호 능력 강화, 유아의 건강 및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총 8회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했던 한 유아의 부모는 “아이가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어려서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몰랐는데 놀이 형태로 진행된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유익한 체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생존수영교육을 점차 확대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516.990990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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