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리 SUP Zone’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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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이어 안심관광지 선정 쾌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안심관광지 선정 공모사업에 광안리 SUP Zone이 6월 1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심관광지 사업은 방역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관광지를 선정하고 브랜딩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종 10곳이 선정되었으며,
수영구 광안리 SUP Zone은 6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관광공사로부터 방역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여행상품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광안리 SUP Zone은 2020년 수영구가‘문화체육관광부 해양스포츠관광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광안리해변에 조성한 해양레포츠 존(Zone)으로써,
이국적인 파라솔, 비치 바, 포토존 등 시설물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체험, 교육, 대회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광안리 SUP Zone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 주관으로 실시한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부산 지자체 중 단독으로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지 분석 및 여행코스 개발, 상품화·판촉 등의 체계적 지원을 받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SUP Zone이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이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더욱 더 방역에 힘쓰고
광안리해변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으로 인정받고, 해양스포츠인들을 위한 레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109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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