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 스탠드업 패들보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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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강무현)은 지난달 31일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와 공동주관으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 및 클럽 선수 대상으로 ‘2020 광안리 SUPrise’(사진)를 개최했다.
SUP는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말한다. SUP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기존 서프보드보다 넓고 길어 안정감이 높은 게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철저한 안전 계획과 방침을 수립해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 초등부, 청소년부가 열렸고 오후에는 성인부, 단체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경기 외에도 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강무현 총재는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지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대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출처: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01103.2202000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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